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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이 지난 21일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옷장 속에 잠들어 있는 옷을 활용, 자원 재사용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의류 교환 활동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의류 폐기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참여자들은 패션 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의류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교육받았다.
이후 각 가정에서 가져온 옷을 서로 소개하고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입지 않던 옷이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옷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아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의 의미를 강조했다. 단순한 물물교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자원 재사용과 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 자원봉사라는 것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가족 단위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족이 환경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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