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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이천시가 지적도와 용도지역 간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연계 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공간정보 정비 체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세계측지계 좌표 전환에 따른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간 정보 불일치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월 20일, 이천시청에서는 토지정보과와 도시과가 참여한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지적도면 정비사업과 용도지역 정비사업 간 연계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이천지사는 일부 정비가 완료된 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정비 방향과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실무 협의를 통해 정비 기준 적용과 자료 연계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천시는 이번 협의를 바탕으로 지적도와 용도지역 간 좌표계를 일치시키고 연계 정비를 추진한다. 도면 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하고 국토 이용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관련 부서 및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율면과 설성면 지역은 2026년 12월까지 정비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행정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디지털 트윈 등 공간 정보 기반 정책의 정합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적도와 용도지역 간 연계 정비를 통해 공간 정보 정합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체계적인 공간 정보 정비를 통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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