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민관 협력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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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부천시 시청



[PEDIEN] 부천시가 1388청소년지원단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3월 19일,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송내어울마당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협의회 3월 회의를 열고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상반기 총회 이후 처음 열린 운영협의회로, 12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1388청소년지원단의 연간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원단별 실천 과제를 협의했다.

회의에서는 청소년 지원 활동 추진 방향, 실천 과제, 지원단 운영 명칭 제정, 후원금 활용 방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각 지원단은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지원 실천 과제를 논의하고 연중 추진할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여 실행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확보한 후원금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의 종합심리검사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정서 행동 문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상담 방향 설정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민간 자원이 개별 청소년 지원으로 연계되는 모범적인 사례다.

기존의 '하부지원단' 명칭은 '함께지원단'으로 변경됐다. 이는 부천형 1388청소년지원단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협력과 연대의 의미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 민관 협력 모델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한다.

이정아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운영협의회를 통해 각 지원단이 역할을 나누고 함께 실천 과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계기로 1388청소년지원단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실제 청소년 지원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일환이다. 지역 내 민간 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여 위기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 법률, 후원,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함께지원단'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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