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체험형 관광안내지도로 2026 경인히트상품 '대상' 수상

지자체 최초 교육·놀이 융합 시도, 관광 홍보 패러다임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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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인히트상품 대상 수상



[PEDIEN] 김포시가 '2026 경인히트상품'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인정받은 결과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경인히트상품 시상식은 지자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인 22건의 상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김포시의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는 기존의 획일적인 지도에서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대형 관광안내지도, 나만의 지도 만들기 스티커, 주사위 보드게임이 결합된 '3-in-1'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교육과 놀이를 융합한 관광 콘텐츠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해 관내 48개 초등학교를 포함한 96개 교육 거점에 배부됐다. 방과 후 수업 교구로 활용되는 등 교육적 가치와 시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시장 반응도 뜨겁다. 출시 이후 기존 관광 홍보물 대비 재고 소진 속도가 5배 이상 빨라졌다. 관광안내소뿐만 아니라 관내 대형 카페 12곳과 협력,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소장하고 싶은 굿즈'로 자리매김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창의적인 도전이 담긴 ‘체험형 관광안내지도 패키지’가 경인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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