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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2026년 경로당 주치의 사업'의 문을 활짝 열었다. 전문 의료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경로당 주치의 사업'은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 상황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보건소는 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의사와 간호 인력이 한 팀을 이뤄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혈압과 혈당 측정 등 기본적인 건강 체크도 병행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건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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