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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리시의 시민 텃밭 '행복팜팜'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도시농부 950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6년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 도시농부 모집에는 총 2010명이 신청하며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도시농부들은 11월까지 도시농업을 체험한다.
시는 취약계층 95명을 우선 선발했다. 나머지 855명은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다. 교육은 3월 21일과 22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각각 250명, 225명, 238명, 237명이다.
교육에서는 도시농부 등록 절차와 텃밭 위치, 이용 수칙 등이 안내됐다. 계절별 재배 가능 품목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도시농부들은 갈매동, 인창동, 토평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농업을 체험한다. 수확한 농산물 일부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텃밭을 가꾸며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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