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봄철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사고 예방 총력

영농철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 좁은 농로 사고 위험…안전 수칙 준수만이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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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봄철 영농준비기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봄철 영농 준비 기간 동안 농기계 사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농기계 사고는 4~6월과 9~11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농촌의 좁은 농로와 경사진 비탈길은 사고 위험이 높다. 어두운 도로에서는 사소한 부주의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작업 전 사전 점검 미흡, 무리한 기계 조작, 반복 작업으로 인한 안전 수칙 소홀 등이 꼽힌다. 광양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기계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농기계 정기 점검은 필수다. 경사지나 좁은 농로에서 방향을 전환할 때는 반드시 감속 운행해야 한다. 도로를 주행할 때는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음주 운전은 절대 금지다. 작업 시에는 적절한 작업복과 안전화 등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농기계 등화장치 점검과 야간 반사판 부착도 중요하다. 광양시 관계자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전장비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도로 주행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트랙터와 경운기를 대상으로 등화장치 부착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읍면동사무소 또는 스마트원예과 식량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과 홍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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