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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6일 영광우체국 앞 사거리와 옥당중학교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군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밀착형 예방 활동'으로 기획됐다. 출근 및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되어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다.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긍정양육 129원칙'과 '청소년 도박문제 SOS' 리플릿을 배부하며 아동 존중 양육 방식과 청소년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알렸다. 특히, '아동학대는 일상 속 작은 신호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영광군 가정행복과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거창한 제도보다 일상 속 관심과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 보호 인식 확산 및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보호에 대한 책임이 특정 기관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에 있음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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