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하와이와 문화·관광·경제 협력 '청신호'

바이오경제 포럼 참가 계기, 농수산식품 수출길 열고 섬 박람회 유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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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도-하와이, 문화 관광 경제 분야 등 협력 기반 마련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하와이 주정부, 의회와 손을 잡고 문화, 관광, 경제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지난 18일까지 하와이에서 열린 '제12회 하와이 바이오경제 이행포럼'에 참가한 전남도는 유기농업, 재생에너지 정책, 농수산식품 수출 전략을 소개하며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전남도는 하와이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하와이 대표단 30여 명의 참가도 확정지었다. 대표단에는 하와이 전통 훌라춤 공연단도 포함되어 박람회 기간 동안 이국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포럼 공동위원장인 제니스 고를 전남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친환경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국제 협력 채널 구축의 기반을 다졌다. H마트, 팔라마 수퍼 등 현지 유통업체와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및 상설판매장 개설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거뒀다.

코나 커피협회와는 전남산 친환경 농자재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차 전문 매장에 보성 녹차 납품을 협의하는 등 하와이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하와이 교류는 수출 협력 확대 등 문화 관광 경제가 결합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앞으로 하와이 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개설을 꾸준히 추진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연계한 국제교류 사업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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