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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해남군 산이면과 화산면에 새로운 공공복합청사가 문을 열었다.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생활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이면은 지난 20일, 화산면은 24일 각각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청식에는 지역 주민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산이면 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2121㎡, 지상 3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1층은 사무실, 2층은 문예실과 면장실, 3층은 대회의실과 프로그램실 등으로 구성됐다. 김미연 산이면장은 "단순한 행정 공간을 넘어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산면 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1947㎡ 규모로 행정 기능과 주민 편의 시설을 동시에 갖췄다. 1층은 행정사무실, 2층은 작은 도서관과 문화교실, 대회의실, 3층은 요가 댄스실과 동아리방이 마련됐다. 특히 면민과의 소통 프로그램인 '미래공감투어'를 통해 청사 건립 경과를 보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선미 화산면장은 "청사를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누구나 편하게 찾고 소통할 수 있는 화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화산면은 개청식 당일 면민과의 소통 프로그램인 '미래공감투어'를 진행하며 주민들과 함께 청사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해남군은 이번 공공복합청사 개청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향상된 행정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낡은 면사무소 건물을 대체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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