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신생아중환자실 이겨낸 세쌍둥이 퇴원 축하…전폭 지원 약속

3200만원 양육비, 첫만남이용권 등 지원…2024년생부터 1억 2천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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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무안군, 신생아중환자실 치료 이겨낸 세쌍둥이 퇴원 축하 (무안군 제공)



[PEDIEN] 전남 무안군이 최근 세쌍둥이의 건강한 퇴원을 축하하며, 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무안읍의 한 가정에서 태어난 세쌍둥이는 2025년 10월 출생 직후 건강 문제로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다.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2026년 1월, 세 아이는 의료진과 가족의 헌신적인 보살핌 속에 건강을 되찾아 무사히 퇴원했다.

무안군은 세쌍둥이 가정에 신생아 양육비 3200만원, 첫만남이용권 900만원, 미숙아 의료비 523만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기저귀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도 안내한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책도 마련 중이다.

무안군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이후 출생아부터는 출생기본소득 등의 혜택이 더해져, 18세까지 개인별로 약 1억 2천만원 수준의 직간접적인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쌍둥이 사례는 출산과 치료 과정의 어려움을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이 공동체의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세쌍둥이의 건강한 퇴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앞으로도 출산 및 양육 가정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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