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이주배경청소년 '꿈키움 네트워크' 주관기관에 정왕종합사회복지관 선정

6천 명 넘는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으로 미래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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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시흥시 시청



[PEDIEN] 시흥시가 '2026년 이주배경청소년 꿈키움 네트워크 사업' 주관기관으로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정왕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주배경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안착을 위한 통합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 지역 네트워크 구축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시흥시의 이주배경주민 자녀 수는 6천 명을 넘어섰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학업 적응, 진로 설계, 또래 관계 형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체계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지난해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이주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관기관인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 자립 진로, 활동 지원이라는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교육 지원 분야에서는 기초학습 보완, 한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 학습 멘토링 등을 통해 학교 적응력 향상을 돕는다.

자립 진로 지원 분야에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 직업체험, 진학 상담 등을 운영해 청소년의 자립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활동 지원 분야에서는 문화 예술 체육 활동과 또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한다.

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중 교육, 자립, 활동 분야 사업에 함께할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학교와 청소년 복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이 지역사회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진로, 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 간 협력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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