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민 건강 '비상'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 급증, 취약계층 건강 주의 요망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시청



[PEDIEN] 서울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3월 27일 09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기 정체로 인해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 노약자, 어린이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 활동하고,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전일 잔류 및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관련 정보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