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7일 강동구에 위치한 위국헌신청년주택을 방문, 청년 부상 제대군인들을 격려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에 헌신하고 부상을 입은 청년 제대군인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오 시장은 입주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강조했다.
오 시장은 2022년 개소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상담을 제공하며 의료, 법률, 취·창업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라며, 부상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를 개소,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센터는 이들의 합당한 예우와 보상을 돕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서울갤러리에 마련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공간을 찾아 전사자들을 추모했다. 그는 '조국을 위한 희생과 헌신, 추모와 배려, 말보다 행동'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서울시는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기 위해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을 새단장했다. '군인이면서 누군가의 자식인 서해수호 55용사를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를 담았다. 서울갤러리 중앙무대 스크린에서는 희생 장병의 이름과 얼굴을 담은 이미지 전시와 함께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 참전용사 인터뷰 영상이 상시 상영된다.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공간은 29일 18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방문하여 추모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