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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가 디지털 금융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금융 사기 예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월, 센터는 재가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방문형 시니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은행연합회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금융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전문 강사가 센터를 방문,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 금융 사기 예방, 공공 앱 이용 방법, 모바일뱅킹 활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교육은 어르신들이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여자들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 사용이 늘 어렵게 느껴졌는데 부담이 많이 줄었고 차근차근 설명해줘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권기호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원해 준 은행연합회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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