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천원 i-첫상담'으로 아동 심리 지원 강화

초기 상담 비용 대폭 낮춰 심리적 어려움 겪는 아동 조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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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아동 심리 상담의 문턱을 대폭 낮추는 '천원 i-첫상담' 사업을 1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조기 진단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18세 미만 아동과 동반 상담이 필요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 상담 비용은 총 4만원이다. 시는 이 중 3만 9천원을 지원해 이용자는 단 1천원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된다.

상담은 인천시 아동복지종합센터 4개소에서 진행된다. 총 100명을 대상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센터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이용료를 수납하면 된다.

김경선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의 심리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양육 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리 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발굴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인천시는 2026년 시범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 지원 대상과 사업 규모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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