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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한양대 ERICA와 함께하는 특별한 정책개발 프로젝트, '청년대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안산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발표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청년대로'는 안산시의 주요 현안과 도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대학 정규 교과과정과 연계한 협력 모델이다.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으로 도시를 변화시키려는 안산시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100명의 한양대 ERICA 학생들이 참여, '안산시 SNS 핫플 디자인'과 '안산시 청년정책개발'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학생들은 다문화적응학교 운영, 유학생 맛집 SNS 소개, 조형물 활용 이미지 개선 등 실질적인 정책 반영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황승준 한양대 ERICA LIONS칼리지 학장은 “학생들이 안산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고민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 대학생들이 제안한 창의적인 정책들은 안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청년 중심 도시 안산'을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앞으로 관내 모든 대학으로 '정책 개발 교과과정'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안산형 관 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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