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6일 문산면 문장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문산면 문장리 산22-3번지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각급 기관 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3ha 규모의 부지에 편백나무 3400본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자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땀 흘려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정 서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서천군은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54ha 규모의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생태적으로 건강한 녹지공간을 확충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