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금오지구 LED 가로등 교체…야간 안전 환경 개선

장곡로·부용로·새말로 일대 노후 가로등 133개 LED로 교체, 야간 시인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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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의정부시 금오지구 LED가로등 교체 추진 야간 안전환경 개선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가 금오지구, 구체적으로는 장곡로, 부용로, 새말로 일대의 야간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LED 가로등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경전철 교량과 가로수로 인해 발생하는 음영으로 조도가 낮아 시민들의 불편이 꾸준히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학생들과 시민들의 통행이 잦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조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

시는 금오지구 주요 도로 구간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을 대상으로 LED 가로등기구 교체를 진행했다. 장곡로, 부용로, 새말로 3개 구간에 걸쳐 총 133개소의 가로등을 100W LED 등기구로 교체, 균일한 조도를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기존 가로등은 노후화로 인해 내구연한이 초과되었고, 절연 불량 등으로 일부 구간에서 점등되지 않거나 조도가 저하된 상태였다. 횡단보도가 많은 도로 특성상 운전자의 보행자 인식이 어려워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컸다.

이에 의정부시는 현장 측량과 조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간별 특성을 분석, 최적의 조명 환경을 구축했다. 공사 추진 결과, 야간 시인성이 크게 개선되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번 LED 가로등 교체로 야간 보행 안전과 도시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도로조명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조도개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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