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주시가 헌옷 재활용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행사를 열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27일, '헌옷 줄게, 새옷 다오' 전달식을 시청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총 34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이 모은 1만7920벌의 헌옷은 충주시니어클럽과 충주시새마을회에 전달됐다.
기증된 헌옷은 시니어클럽 행복나눔매장과 새마을 자원재활용센터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심영자 충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버려지는 의류는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소중한 자원”이라고 강조했다. 심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이번 헌옷 재활용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헌옷 1만7920벌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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