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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양평군이 지역 환경교육기관들과 손을 잡고 '사회환경교육기관 협의체' 구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3월 23일과 26일, 양평군은 관내 환경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 차례 간담회를 열었다. 양평군환경교육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다울숲, 더조은환경연대, 갈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교육 민관협력 구축의 첫걸음으로, 지역 내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에 의견을 모았다.
특히 3월 26일 간담회에서는 ‘사회환경교육기관 민관협력 지원사업’과 연계한 협의체 운영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양평군은 앞으로 지원사업을 통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시범 운영, 참여기관 역량 강화 컨설팅,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 환경교육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사회환경교육기관 협의체'는 월 1회 정기 모임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사업을 논의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연속 간담회를 통해 지역 환경교육 주체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협의체 구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군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환경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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