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족센터, 아이돌보미와 함께 2026년 사업 논의

아이돌봄 종사자 역량 강화 및 처우 개선 위한 집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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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오산시가족센터,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집담회’ 개최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가족센터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이돌보미들과 머리를 맞댔다. 지난 25일 남촌동복합청사에서 ‘2026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집담회’를 개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집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을 비롯해 관내 아이돌보미 12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이병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2026년 사업 주요 변경사항, 오산시 특화사업 ‘아픈아이 119’ 지원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활동수당 및 처우 개선 안내, 아이돌보미 서포터즈 ‘아이하람’ 홍보, 안전사고 예방 및 위생 교육도 진행됐다.

특히 아이돌보미들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리검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 BDI, KGHQ-20 등 전문적인 심리 검사를 통해 정신 건강을 살폈다.

이권재 시장은 “작은 흙이 모여 태산을 이룬다는 ‘적토성산’의 말처럼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쏟는 정성이 오산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며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사람을 돌보는 분들이 먼저 존중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병희 센터장은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이 있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방문형 긴급돌봄 강화’ 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본인부담금 지원’ 등 체감도 높은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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