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등 안전교육 실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위천면이 지난 26일 강동마을에서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 역량을 높이고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위천119안전센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농촌형 소화전과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에 참여했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호 위천면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주민들이 기본적인 장비 사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천면은 4월 중 관내 농촌형 소화전 3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손상 및 내장재 분실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할 계획이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