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함양읍이 통영시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 3월 27일, 함양읍은 통영시에서 이장,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함양읍과 통영시는 각각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제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기부금 교환을 넘어, 두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상호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공동의 위기에 함께 대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함양읍은 이번 기회를 통해 통영시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함양읍 이장 및 직원들의 화합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통영의 주요 관광지인 세병관과 한산도를 방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박현기 함양읍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을 매개로 한 이번 상호 기탁은 지역 간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통영시와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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