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1일 명예시장' 첫 운영…청소년 시정 참여 기회 확대

미래세대 주역, 시정 체험 통해 지역사회 리더십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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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남양주시, 2026년 ‘1일 명예시장’ 운영 시작…청소년 시정 체험 확대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2026년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일 명예시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미래세대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일 명예시장'은 2022년 10월부터 남양주시가 추진 중인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하루 동안 명예시장 역할을 수행하며 시정 전반을 경험하게 된다.

첫 '1일 명예시장'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주요 행정 시설을 견학했다. 종합민원실, 재난상황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 등을 방문해 민원 처리 과정과 재난 대응 체계, 스마트 교통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은 남양주의 대표적인 역사 자산인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을 배우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행정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시민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하루 느낀 것들을 잘 기억하고 담아가길 바란다"며 "이 경험이 앞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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