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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양주시는 경춘선 별내역 하부 공간에 18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자전거 주차장을 조성하고 3월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별내역 5번 출구 주변은 그동안 자전거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새롭게 조성된 자전거 주차장은 별내역 이용객은 물론 인근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특히 이번 주차장 조성은 철도 하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80대 규모의 자전거를 수용할 수 있으며, 천장 구조를 적용해 눈이나 비로부터 자전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차장 조성 이후, 무질서하게 방치되었던 자전거들이 지정된 공간에 정리되면서 보행로가 확보되었다. 이를 통해 보행자 안전이 강화되었고, 역사 주변 환경도 한층 정돈된 모습이다.
자전거 주차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출퇴근 시 자전거를 둘 곳이 없어 불편했는데, 주차 공간이 생겨 훨씬 편리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비나 눈이 와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향후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보완과 관리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민 중심의 교통 편의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별내역 주변의 무질서한 자전거 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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