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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울 서초구가 4월부터 11월까지 ‘정원관리 기동반’을 운영하며 지역 내 주요 도로변 정원형 녹지 관리에 나선다.
이번 기동반 운영은 총 25.5km에 달하는 6개 구간의 정원형 녹지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가로녹지의 생육 상태를 상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는 2021년부터 빗물정원길을 조성하며 친환경 녹색공간을 확대해왔다.
기동반은 2인 1조로 운영되며, 이륜차를 이용해 주 2~3회 이상 순찰한다. 신반포로 등 6개 구간을 전담하며 고사목 정리, 쓰레기 수거, 녹지 생육 상태 점검 등을 수행한다. 벤치 등 휴게시설의 청결 상태와 파손 여부도 꼼꼼히 확인한다.
특히 혹서기 관수, 은행 열매 처리, 월동 작업 등 계절별 특성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경우 관련 유지관리 체계와 연계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정원형 가로녹지는 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접하는 친환경 녹지공간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동반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도심 속 쉼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초구는 이번 기동반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민원 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원형 가로녹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쾌적한 녹지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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