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패션봉제업 청년 채용 지원금 지급 시기 단축…4개월 후 지급

기업 인건비 부담 완화 및 청년 장기 근속 유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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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북구, 패션봉제업 청년 채용 ‘속도 낸다’… 지원금 지급 앞당겨 (강북구 제공)



[PEDIEN] 강북구가 패션봉제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고용장려금 및 정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 지급 시기를 대폭 단축하여 기업들의 초기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기존 7개월 차부터 지급되던 지원금이 4개월 차부터 지급되는 것으로 변경된다.

이번 조치는 지역 내 패션봉제업체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고 청년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강북구는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0월 1일 이후 강북구 청년을 신규 채용한 강북구 소재 패션봉제업체와 해당 청년 근로자다. 신청 조건은 채용 후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해야 한다.

기업에게는 청년 1인당 월 5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급된다. 청년에게는 월 20만원의 정착장려금이 각각 지급되며 최대 24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주 30시간 이상 근로, 최저임금 이상 임금 지급, 고용보험 가입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 동안 근로자의 고용보험 유지와 강북구 주민등록 유지 또한 필수 조건이다.

신청 접수는 4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청 일자리청년과 방문 또는 전용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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