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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최근 심각해지는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주말을 맞아 위원 20여 명이 삼동암천 하구 일대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작업은 방치된 생활 쓰레기뿐 아니라 하구로 밀려온 폐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최근 하천 하구 쓰레기 증가로 인한 해양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에서 시작됐다.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려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분리 배출을 통해 처리 과정을 거쳤다. 이정실 선원면장은 “주말에도 지역을 위해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인 해양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해양 환경 정비와 더불어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환경 보호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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