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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시가 최근 전국적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재기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절 사태가 벌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지만, 의왕시는 안정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종량제 봉투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미 2026년 12월까지 판매 가능한 물량에 대한 발주를 마쳤다. 현재 전 품목에 대해 약 3개월 이상의 판매 물량을 확보한 상태다.
추가 발주된 물량 역시 4월 말까지 공급받기로 확정했다. 이를 통해 향후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판매 물량을 조정했지만, 최근 공급 여건이 안정화됨에 따라 판매 수량도 정상화할 계획이다.
하반기 수요 증가로 일시적인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제작 및 대체 봉투 사용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판매 추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현재 종량제 쓰레기 봉투는 충분한 물량이 확보돼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께서는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왕시는 앞으로도 원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공급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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