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6년 도시 텃밭 개장 교육 실시…시민 참여 확대

토평동 유휴지 활용, 226개 구획 텃밭 운영…친환경 농업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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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구리시, ‘2026년 구리도시텃밭’ 개장 교육 개최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지난 3월 28일 '2026년 구리도시텃밭 개장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 텃밭 선정자와 가족 약 200명이 참석하여 텃밭 운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교육에서는 텃밭 운영 기준, 계절별 재배 품목, 친환경 재배 요령 등이 안내됐다. 특히, 도시 텃밭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와 지속적인 운영 계획이 강조됐다.

'구리도시텃밭'은 토평동 991번지 일원 4520㎡ 부지에 총 226구획으로 조성됐다. 3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한다.

구리시는 텃밭의 일부를 관내 초·중학교에 배정하여 학생들의 체험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미래 세대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용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이다. 가구당 1명만 신청 가능하며, 선정자는 1구획당 3만원의 이용료를 부담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심 속 유휴부지를 활용한 도시 텃밭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공동체 형성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정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가꾸는 도시 텃밭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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