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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연천군이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후보지 평가에서 최종 선정되며, 경기 북부 평화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평가위원회는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과의 부합성, 투자 유치 가능성, 개발 부지 확보, 경제성 등 4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연천군은 '세계평화정원 중심 관광지구'와 'BI 그린바이오 산업 물류지구'를 양대 축으로 하는 발전 전략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평화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친환경 그린바이오 산업과 물류 인프라를 결합해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후보지 선정에 대해 "4만 2천여 연천군민의 염원과 철저한 준비가 빚어낸 값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연천군이 가진 생태 평화적 가치와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연천군은 앞으로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용역'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도 단위 종합 개발계획에 연천군의 세부 계획이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통일부의 최종 특구 지정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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