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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이 2026년 연두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30일 ‘2026년 연두방문 건의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추진계획을 꼼꼼히 점검했다.
지난 1월, 강화군은 강화읍을 시작으로 서도면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박용철 군수가 직접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함께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마을 현안부터 강화군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정책 제언까지,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를 통해 총 299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예산 분야 234건, 비예산 분야 65건으로 나뉜다. 보고회에서 각 부서장은 주민 수혜도와 시급성,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강화군은 신속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편성을 완료하고 즉시 착수할 계획이다.
장기간 소요되거나 즉시 추진이 어려운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추진 기간 단축 방안과 대체 대안을 마련해 군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읍·면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연두방문은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접수된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적극적으로 점검·관리해 실질적인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화군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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