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PEDIEN] 충남 태안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특별한 식목일 행사가 열린다. 숲을 체험하고 나만의 화분을 만들 수 있는 기회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일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탐방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숲의 변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환경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유아, 청소년 동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나만의 화분 만들기, 탄소중립 약속 나무 만들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식목일의 의미를 담아 사철나무와 무궁화 묘목을 무료로 나눠준다. 4일 비가 올 경우에는 행사가 5일로 연기될 수 있다.

이재현 태안사무소장은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가족과 함께 숲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