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년 상반기 호수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 집중 점검 실시

금광·고삼호수 등 6곳 대상…오염물질 사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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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안성시 시청



[PEDIEN] 안성시가 2026년 상반기, 관내 주요 호수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호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은 2026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대상은 금광호수, 고삼호수, 칠곡호수, 청룡호수, 용설호수, 마둔호수 등 안성시의 대표적인 6개 호수 주변이다.

특히 공공하수처리구역 외 지역의 음식점이나 숙박업소 등 오수 발생량이 많은 시설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관리 운영 상태는 물론, 방류수 수질 기준 준수 여부, 시설 내부 오염물질 제거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한다. 시설을 정상 가동하지 않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나 개선 명령과 같은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안성시 하수도과장은 “여행객 방문이 잦은 행락철을 대비하여 호수 주변 개인하수처리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 오염수 유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환경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하수처리구역 외 지역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수질 오염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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