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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광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지원은 점포 임대료, 카드 수수료,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의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영광군은 4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다. 먼저 점포 임대료는 임대료 구간에 따라 최대 8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카드 수수료는 2025년도 카드 매출액의 0.5%를 기준으로 업체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규모 경영 환경 개선 사업은 업력이 5년 이상 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 내부 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 비용의 50%를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영광군은 작년 임대료 지원 사업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는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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