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비즈공예 동아리 운영…지역사회 소통 강화

다문화가족 10명 참여, 비즈공예로 소통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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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연천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비즈공예 동아리 운영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사회 소통 강화를 위해 비즈공예 동아리를 운영한다.

지난 1일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동아리에는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족 구성원 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공예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비즈공예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전문 과정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비즈공예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교육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취·창업 연계 가능성도 기대된다.

특히 언어와 문화 차이를 넘어 손끝으로 이어지는 공예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동아리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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