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잎을 이용한 영광 모시몽 매운맛 개피떡’특허 등록 성과 창출 (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지역 특산물인 모시잎을 활용, 매운맛을 더한 개피떡 제조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

이번 특허는 전통 떡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디저트 개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광군의 대표 농산물인 모시잎과 고추를 조합,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전통 떡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영광 모싯잎송편 마스코트 '모시몽'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은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다. 온라인 콘텐츠형 디저트로 기획,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소비자 모두를 겨냥했다.

이번 특허 등록은 단순한 제품 개발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특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떡 산업 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전통 식품에 현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시도"라며 "지역 농산물 기반 디저트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 이 특허 기술을 지역 떡 제조업체에 보급하고, 시제품 개발과 상품화 지원을 통해 지역 대표 디저트 상품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제품의 명칭 및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상표권 출원을 진행 중이다. 지식재산 권리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