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1학기 중 장년 남성 요리 교실 운영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중장년 남성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남성요리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중장년 남성의 자기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순천시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생활 자립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만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매주 1회 2시간씩 인생이모작지원센터 내 공유 부엌에서 실습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 내용은 기초 조리 이론, 식재료 이해,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저염 저당 건강식, 간편 가정식, 1인 가구 맞춤 요리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은 '건강 관리형 식단'과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갖춘 요리'를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도 도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식생활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며 “건강을 챙기면서도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요리교실은 단순 취미 활동을 넘어 건강, 자립, 사회적 관계 형성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 세대의 생활 방식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