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도약을 위한 진도소방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1위, 화재조사 2위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소방서가 '2026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 분야 1위, 화재조사 분야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쾌거로 진도소방서는 전라남도 대표로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지난 4월 2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소방서가 참가, 총 6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화재전술 분야는 6개 소방서가 참가해 화재 진압 능력을 겨뤘다.

화재전술 평가는 6인 1조로 팀을 이뤄 진행됐다. 1차 화재 진압, 2층 화재 진압, 3층 고립 소방관 구조 순으로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진도소방서는 침착하고 정확한 화재 진압 기술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화재조사 분야에서는 22개 소방서가 참가하여 필기시험과 화재 감식, 조사 평가표 작성 등을 통해 전문성을 평가받았다. 진도소방서는 이 분야에서도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진정한 도약을 위한 진도소방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재전술 분야 1위를 차지한 진도소방서는 5월 11일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 전국 소방관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