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농작업 안전 컨설팅’ 본격 추진 농업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구축 지원 (안동시 제공)



[PEDIEN] 안동시가 농업인의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3일, 농업기술센터 종합교육관에서 컨설팅 참여 농가 110명을 대상으로 ‘2026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농가 스스로 안전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소개, 컨설팅 사업 설명, 안전관리자 소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컨설팅 사업 설명 시간에는 사업의 방향과 지원 내용, 참여 농가의 역할을 상세히 안내했다. 안전관리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안전 실천 의지를 다졌다. 농업 현장의 안전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업기계 안전 사용법 등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컨설팅과 연계하여 교육의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 컨설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각 농가의 작업 환경을 진단하고 개선하는 맞춤형 안전관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참여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실질적인 재해 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