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가 지난 4일과 5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2026 김해독서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6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즐겼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온 김해, 독서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 축제였다는 평가다.
행사장에서는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출판사, 지역 서점, 도서관, 독서 관련 단체 등이 참여했다. 지역 중심의 독서문화를 조명하고 시민 참여형 축제로 의미를 더했다.
손원평, 장강명, 천선란, 박상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강연과 북토크에 참여했다.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작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책과 함께한 시간이 일상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아동극, 버블 아트쇼, 클래식 콘서트, 야외도서관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였다.
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책 읽는 도시 김해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독서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