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공무원, 보훈가족 위해 헌신… 감사장 수상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시 공무원 최재석 주무관이 보훈 가족 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최 주무관은 지난 3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최 주무관이 평소 경주시지회 복지 증진과 유족 지원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최 주무관은 무공수훈자 전공비 정비에 힘썼다. 누락된 회원의 훈격과 이름을 새기고, 퇴색된 비문을 재도색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2023년 도입된 '보템 e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매주 2~3회 지회를 방문, 매뉴얼 교육과 운영을 지원했다. 이는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경주시지회 2026년도 예산 증액을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최 주무관은 하반기 추경에 예산 증액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썼으며, 보훈단체 지원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윤정대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북지부 경주시지회장은 “경주시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최재석 주무관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 복리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보훈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