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학원의 자율적인 운영 개선을 위한 2026년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가 직접 참여하여 신규 설립 기관이나 운영자가 변경된 기관 등을 방문한다. 주요 점검 사항과 빈번한 위반 사례를 안내하고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자율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위반 사항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운영자 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관계 법령 이해도를 높여 학원 스스로가 법규를 준수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위원회는 지난해 156개 기관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올해는 약 166개 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교육지원청과 학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며 자율정화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고물가 상황 속에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습비 및 기타 경비 전반에 대한 특별 점검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위원회는 이번 특별 점검 사항을 중심으로 위반 사례와 유의 사항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신규 설립 운영자가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위반 사항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자율정화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학원의 투명하고 건전한 학원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한편 학부모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학교 밖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