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2동 주민자치회, ‘우리동네 자치쑥쑥’ 주민 참여 강좌 개최 (의정부시 제공)



[PEDIEN]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4월 2일 주민자치센터에서 특별한 강좌를 열었다. 공공소통 크리에이터 '젤리장'을 초청, '우리동네 자치쑥쑥'이라는 주제로 주민 참여형 강좌를 개최한 것.

이번 강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공공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강연을 맡은 젤리장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공간과 상황을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거창한 준비가 아닌, 생활 속 작은 시도에서부터 소통이 시작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젤리장은 주민 개개인의 경험과 시선이 모일 때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은 공공소통을 더욱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이다. 일상에서 느꼈던 불편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바람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보고 싶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 참여자는 "평소 생각만 하고 지나쳤던 이야기들을 직접 표현해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작은 실천부터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원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 참여한 주민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이와 같은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