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천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생활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학생회가 주관한 '자율 복장의 날'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급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각 학급별로 자유롭게 콘셉트를 정하고, 그에 맞는 개성 넘치는 복장을 선보였다. 교정에서는 학급별 사진 촬영이 진행됐고, 축제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블랙, 화이트, 무지개, 도미노, '왕과 사는 남자', '우리는 한 팀', '사육사와 판다들', 심지어 '시험 뿌셔' 등 기발하고 다채로운 콘셉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각 학급의 개성과 단합된 모습을 뽐내는 자리였다.
행사 후에는 촬영된 사진들을 전시하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자율 투표를 통해 우수 학급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덕분에 행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콘셉트를 정하고 의상을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학교생활을 하니 더욱 의미있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미 진천상업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경험은 자율성과 책임감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학교 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상업고등학교는 '자율 복장의 날'과 같은 학생회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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