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동중학교, 학교폭력 예방주간 운영으로 안전 학교 실현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내동중학교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월 1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주간을 운영, 학생 참여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최근 학교폭력은 언어폭력, 관계 폭력, 사이버 폭력 등으로 그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내동중학교는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자 이번 주간을 마련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과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학급 토의는 물론, 학교전담경찰과 함께하는 등굣길 합동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 서약식, 학교폭력 상담 부스 운영 등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등굣길 캠페인에는 학교전담경찰, 청소년보호위원회, 학생자치회, 그리고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방관하지 않는 용기'라는 주제로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교폭력 상담 부스에서는 학교전담경찰과 전문상담교사가 학생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은주 대전내동중학교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학생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를 이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내동중학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