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PEDIEN]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과학 원리를 첨단 장비로 직접 탐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찾아오는 디지털,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6월 12일, 꿈나래교육원 소속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2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과학적 사고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웠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참여와 탐구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10명 이하의 소규모 분반으로 운영됐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과학교육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오픈랩2에서 디지털 측정 장비를 활용한 ‘운동량 보존 실험’을 진행했다. 물체의 충돌 전후 데이터를 직접 측정하고 분석하며 물리 법칙을 검증하는 탐구 활동을 통해 이론을 실질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ES 생각마루와 중앙현관 일원에서는 ‘망원경 조작 및 태양흑점 관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고 직접 장비를 조작하며 태양 표면의 흑점을 관찰하는 특별한 천문 체험을 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창호 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 장비와 전문 과학 교구를 활용해 과학 원리를 직접 탐구하는 과정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디지털,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