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10년 만의 KSPO DOME 단독 콘서트 성료… ‘GRAVITY’ 아시아 투어 포문” (방송 제공)



[PEDIEN] 가수 김준수가 서울 KSPO DOME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약 10년 만에 KSPO DOME 무대에 오른 김준수는 정규 5집 앨범 'GRAVITY' 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었으며, 약 1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킹'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프닝부터 신보 수록곡인 'Beat's knockin', 'eXtreme Love'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준수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약 180분간 공연을 빈틈없이 이끌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10년 만에 다시 오른 KSPO DOME에서의 공연은 그에게도,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는 김준수의 대체 불가능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6인조 밴드 세션과 16명의 댄서가 함께한 무대는 곡마다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대형 LED 스크린과 다채로운 특수 효과는 KSPO DOME 규모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최초 공개된 정규 5집 타이틀곡 'GRAVITY' 무대였다. 묵직한 비트와 몽환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이 곡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영상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GRAVITY'는 서로를 끌어당기는 중력처럼 김준수와 팬들이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짚는 동시에 앞으로 이어질 여정을 상징하는 곡으로, 이번 공연의 메시지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 내내 이어진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응원은 김준수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온 시간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김준수는 팬들의 응원에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화답하며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그는 “제가 지치지 않고 무대에 설 수 있는 이유는 언제나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정규 5집과 함께 준비한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서울 공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함께 김준수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마카오를 시작으로 이어질 이번 투어에서 김준수는 약 10년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GRAVITY'의 음악과 메시지를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