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집 급식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로 인해 급증하는 식중독과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집단급식소가 설치되지 않은 50인 미만 어린이집 46곳이 대상이다.
북구청 여성보육과와 보건위생과, 그리고 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다. 이들은 △취사원의 개인위생 관리 △조리기구 보관 상태 △식단표 일치 여부 △식재료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급식 환경 전반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생 관리에 미흡한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현장 지도가 이루어진다. 사안의 경중에 따라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